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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주식을 통한 부자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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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476

  1. 2020.06.02 전기차 예약부터 출고까지!
  2. 2020.06.01 문재인 정책 뉴딜
  3. 2020.06.01 현대 포니 전기차 NE !!
  4. 2020.05.31 전기차 후기!!
2020. 6. 2. 11:12 전기 자동차



● 전기차 구입 절차

☞ 1. 전기차 예약
ㄱ.전기차를 구입하고자 하면 가장 먼저 각 자동차 영업점에 차량 예약 필수!!

   차량 예약시 지역 상관없음. 서비스 좋은곳으로~(지원금이 차이 많이남)

  ( 예약시 계약금 10만원 / 취소시 환불 됨.)


☞ 2.해당 지역 전기차 공모 댓수 확인
ㄱ. 여기서 전기차 예약이 먼저 필수인 이유는,
    전기차는 수요보다 공급이적고 기존 대기자가 많습니다.

    출고시에는 미룰 수 있기때문에 공모 여건만 된다면
    언제든지 출고 할 수 있는 여건을 준비해놓으면 좋습니다.
    만약, 공모는 되었으나 2개월 안에 출고가 되지않는다면,
    후 순위 또는 취소가 됩니다.
(20년 부터는 테슬라 판매와 보조금 및 혜택 축소로 전보다 수요가 많이 줄었습니다.)


☞ 3. 충전시설 설치

고정형 급속충전기 고정형 완속충전기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 현대 비상용 충전기

 

40~70kw/h 내외 7kw/h 내외 2kw/h 내외 2kw/h내외

ㄱ.전기차 예약이 끝났다면 바로 충전설치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유는, 신청을 하더라도 굉장히 오래걸리기 때문입니다.

   설상, 본인이 전기차 구입을 취소하더라도 불이익이 없으며,
   다른 누군가가 용이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ㄴ.아파트의 경우 100세대당 한 기의 고정형 충전기 설치가 가능.
   ex) 800세대인 경우 고정형 8기를 신청 할 수 있음
- 지하 주차장에 부착되어 있는 콘세트는 갯수 만큼 신청 가능.

파워큐브 모자분리용 콘센트


- 파워큐브 충전기 및 콘센트 테그도 차 예약과 동시 설치 절차에 들어가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진행여부를 확인하여야  누락을 막을수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설치시 소요기간이 오래걸렸으나 요즘은 설치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 혹, 지하주차장에 콘센트가 없는 아파트라면, 파워큐브에서 실사 후 설치가능 여부에 따라 파워큐브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콘센트 설치해 줍니다.

- 파워큐브 신청은 차량 출고전 계약서로도 먼저 신청이 가능.

※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

- 17년 무료/ 18년 10만/19년 20만/20년 보조금 없음(60만원상당)

(기본료 11000원/ 의무사용기간 2년 / 중간에 미사용시 기간없이 정지가능)

 

ㄷ.옵션으로 구매하는 220v 충전기(시간당 2kw = 만충시 최소30시간 소요)

 . 아파트 거주자에게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파워큐브 테그와는 별도이며, 그냥 꽂으면 도둑전기 사용임.)

 

. 전원주택일 경우에도 누진제로 엄청난 과금이 적용 될 수 있음.


. 비상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너무 충전속도가 느려 큰 도움이 안됨.

※ 단, 회사등 무료로 허가된 곳에서 사용한다면 용이할 것 같음.



☞ 4. 충전 카드 신청. ( 환경부/ 해피차져/ 신한카드ev 필수)

ㄱ. 충전카드는 생각보다 빨리 나옵니다.(최대 1주일)
제 경우는 환경부 카드와 해피차져 카드 2개만 사용.
- 환경부 - (아파트 한전급속) - 신한카드 연동50% 할인
- 해피차져 - (아파트외 한전/환경부/해피차져)

※주변 충전인프라에 맞춰서 신청하면 됩니다.

 

ㄴ. 필수 신용카드 발급.

- 신한ev 카드발급.

파워큐브(전기차충전요금) 30% 청구 할인 지난 달 카드 300,000원 이상 사용 시이번 달 동안 최대 20,000원까지 혜택

제공 (환경부(전기차충전), 한국전기차충전, 한국전력공사(전기차충전), 포스코ICT(전기차충전), 파워큐브

(전기차충전요금) 가맹점의 혜택과 연동)

파워큐브(전기차충전요금) 50% 청구 할인지난 달 카드 600,000원 이상 사용 시이번 달 동안 최대 20,000원까지

혜택 제공 (환경부(전기차충전), 한국전기차충전, 한국전력공사(전기차충전), 포스코ICT(전기차충전), 파워큐브

(전기차충전요금) 가맹점의 혜택과 연동)

* 급속/완속 충전요금
* 이동형충전요금은 파워큐브 충전기에 한함


☞ 5. 차량 출고
ㄱ.전기차 하이패스 등록
이 것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 많습니다.
(현대차 영업소에서 필히 등록해 달라고 해야 함.)
영업소에 하이패스 등록 후, 각 고속도로 영업소에 가셔서 전기차 할인 신청.
이때, 하이패스 등록이 안되었다고 하시면 영업소 앞 천막에서 등록해

주시는 분 있습니다. (등록비 5000원 )
※하이패스 등록이 안되어도 고속도로 통행은 정상적으로 됨.

 

ㄴ.현대차 구매포인트 바디케어 서비스 신청 (차량 등록전까지 카매니져님 신청)

.이 서비스는 차대차가 아닌 개인 단독에 의한 사고
즉) 주차중 기둥에 박았거나 긁혔을 경우 보험처리(자비) 없이 보상이 됩니다.
몇 가지의 제약 조건이 있으나 크진 않는 것 같습니다.
카메니져님 깜박 할 수 있으니 본인이 잘 챙겨서 가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 서류 역시 현대블루핸즈에서 알아서 척척 신청해주니 크게 불편함 없음.

ㄷ. 현대차 보증 연장서비스

. 전기차의 경우는 유류비 부담이 없기 때문에 기존 대비 주행거리가 최소 2배는
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루멤버쉽 포인트 몰에 가면 '보증 연장 서비스' 라는 곳이 있습니다.
(출고일기준 1년이내 가입)
ex) 일반 부분 3년 6만km 보증이 + 3년 6만km = 6년 12만km 보증
가격은 47.3만원 정도인데 남은 포인트로 사용하시고 추가 결제가능.
혹시 모르니 든든하게 보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 5. 전기차 관리

 

ㄱ. 각종 보증 관리 및 A/S

. 전기차는 유지비용 적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굉장히 빨리 늘어남.

( 본인은 기존 차량대비 약 2배)

즉, 전기차는 보증기간보다는 보증 주행거리에 중점을 두어야 될 것 같네요.

ex) 일반보증 3년/6만km 보통이지만 중행거리가 년 4만km 이상이 된다면

보증을 2년/8만km 로 변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보증기간 변경이 되오니 확인하시어 본인에 맞게 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 부가적으로 전기차 전자파에 관한 내용 입니다.

간혹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안심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코나EV 리뷰 및 기타 자료

ㄱ.https://www.youtube.com/watch?v=Y1CR6Fu0m3g = 오토기어 코나EV 하부점검 영상

ㄴ.https://www.youtube.com/watch?v=Um41eddhlBE = 오토기어 코나EV 주행 1 영상

ㄷ.https://www.youtube.com/watch?v=rMo-t06a75I = 오토기어 코나EV 주행 2 영상

ㄹ.https://www.youtube.com/watch?v=5QukdpVXNJM = 오토기어 코나EV 주행 3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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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sojang's

그린뉴딜은 '그린(green)'과 '뉴딜(New Deal,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추진한 일련의 경제정책)'의 합성어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을 뜻하는 말이다. 즉,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전환 등 환경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기부양과 고용 촉진을 끌어내는 정책을 말한다. 이는 기존 경제·산업 시스템에 대한 대변혁으로,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것이다.

특히 그린뉴딜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상황,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은 결국 인류의 자연 파괴와 이로 인해 발생한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1세기에 들어서 잦아지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은 인간의 무차별적 환경 파괴로 동물 서식지가 감소하고 이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동물이 인간과 자주 접촉한 결과 때문이라는 지적이 높은데, 이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환경과 공존하는 인류의 삶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판 뉴딜'이 논의되고 있다. 정부가 '뉴딜' 개념을 들고나온 것은 괜찮은 선택이다. 작금의 위기는 전염병이라는 외부 충격에 시스템 내부의 각종 모순이 결합된 구조적 위기이기도 하다. 위기 속에서 전염병 재난으로 인한 고통은 물론, 경제사회적·정치군사적 차원의 복잡한 현실 문제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방역 성과에 대한 논의도 시간이 지나면 여러 측면으로 등장할 것이다. 종합적 대응을 위해서는 복잡하고 이질적인 문제들을 연결하여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필요하다. 뉴딜은 정책·제도는 물론 권력·리더십, 담론·이념의 차원을 포괄할 수 있는 개념이다.

 

이제 중요한 문제는 어떤 뉴딜을 추구하는가, 그리고 '한국판'의 내용을 어떻게 구체화하는가이다. 뉴딜은 회복을 지향한다. 회복에는 '복구적 회복'(bounce back)과 '전향적 회복'(bounce forward) 두 가지가 있다. 뉴딜은 충격으로 파괴된 기존 질서를 복구하는 것, 기존 질서를 개혁하여 새로운 회복력을 형성하는 것을 모두 추구한다.

복구적 회복책의 대표적 사례는 미국이 내놓은 2.2조 달러 규모의 'CARES 법안'이다(2020년 3월 27일 통과). 여기에는 근로자 및 가계에 대한 지원과 기업의 고용유지 지원이 핵심을 이룬다. 주요 프로그램은 임금유지 3490억 달러, 실업급여 확대 2680억 달러, 가계 현금지원 2930억 달러, 고용세 감면 및 사회보장세 납부 연기 2520억 달러, 기업에의 유동성 지원 5000억 달러, 지방정부에의 보조금 지급 1500억 달러, 연방기관의 추가적 재량지출 3300억 달러 등이다.

중국도 성장률 전망을 제시하지 못할 정도로 불투명한 상황을 인정하면서 구호를 위한 회복 대책의 골격을 내놓았다(2020년 5월 22일 정부 업무보고). GDP 대비 재정적자율을 2019년 2.8%(2.76조 위안)에서 2020년에는 '3.6% 이상'으로 증대했다. 1조 위안 규모의 경기 부양용 특별국채 발행안도 제시했다. 이렇게 추가 조성된 2조 위안 규모의 재정은 지방정부의 고용안정, 민생보장, 감세, 소비확대 등 조치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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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sojang's
2020. 6. 1. 01:37 전기 자동차

 

코드명 NE로 불리는 현대차의 새로운 EV, 45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됐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포니 콘셉트카로 이름을 알려온 45는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새로운 순수전기차 45는 북유럽 추위 속에 진행된 배터리 테스트를 거쳐 현재는 마지막 완성도를 높이는 서킷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고 합니다.


현대차의 시발점이였던 포니와 현재의 패밀리룩, 미래의 현대차 디자인을 함축적으로 담은 45 콘셉트는 단순한 선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직선적인 라인을 강조하는 전면부와 C필러 인근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라인 등은 폭스바겐 골프, i30 등과 같은 유사한 구조를 채택하고 있으며,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휠 디자인과 스포일러, 디퓨저 등을 확인할 수 도 있습니다.

순수 전기차인 45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로 불리는 전동화 모듈형 플랫폼을 활용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수소,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 등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차세대 현대차의 전기차 밑바탕이 될 E-GMP 플랫폼은 다양한 용량의 배터리 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45 양산형에서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모터가 탑재되는 듀얼 모터 구성을 갖추며, 6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시 약 45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급속 충전 시스템을 지원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충전 시간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보이니 좋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 등을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2025년까지 45를 비롯한 순수 전기차 16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56만대 가량의 판매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콘셉트카는 전면부 키네틱 큐브 램프 디자인을 통해 상황에 따른 그래픽 표현이 가능했지만 양산형 모델에서는 일반적인 LED 램프로 변경될 예정이며, 별도의 LED 패널을 통해 유사한 디자인 특징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된 45는 디자인을 감추기 위해 위장막으로 차량 전체를 가려놓았지만 콘셉트카에서 선보인 특징들은 그대로 이어받은 모습이다. 패스트백 스타일 콘셉트카와는 달리 양산형 45는 해치백에 가까운 디자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야심찬 현대의 전기차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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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sojang's
2020. 5. 31. 09:36 전기 자동차

18년 6월 17일 출고하여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구입한 코나 ev를 주행한 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초창기에 구입하여 독특하게 생긴 디자인과 파아란 번호판 덕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주변으로부터

많은 시선을 받았네요.

특히 제가 사는 지역에 1호 코나ev 차량이다 보니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구입 당시 지인들로부터 전기차가 웬 말이냐? 힘이 없다! 충전은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배터리 문제,, 충전은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조금 있으면 전기차 엄청 싸질 거다.

저 조금만한 차를 왜 그렇게 비싸게 사려고 하느냐? 등등

참 많은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관심과 걱정을 받으며 구입한 코나 EV 덕분에 참 행복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8박 9일간 2,200KM 전국일주도 하고  그동안 유류비 부담에 쉽게 할 수 없던 일들을

코나 EV가 요술램프의 지니가 되어 방방곡곡에 데려다주었네요 ^^ 

정말 감사한 녀석이죠~


1. 경제성 부분.

 

ㄱ. 총 주행거리: 55,000km =  디젤 차량 주유비 : 5,076,000원  [ 1L ( 1200원) =13KM(평균 연비) 계산 ]

                                       전기 차량 충전비 :   200,000원  [400,000원 (1년 180,000 *약 2.2배) / 2]- 카드사 할인 50%

                           -                        차 액  :   4,876,000원  

※ 19년 4월부터 무료 충전카드 사용으로 가정용 사용이 적음.

 

추 후 요금 2배 인상을  가정한다고 계산하면           [최대 월 30,000~40,000 예상 /카드사 30~50% 할인]

                              2500km~3000km 운행기준   [40,000*50%=20,000 *12개월 =240,000원]

 

※18년 8월 기준 충전량 365kw* 7km/kw=2555km 주행 가능 (청구요금 14,359원)

                                                      

가정용 충전기 1년 사용요금(가정용 파워큐브 기준)

 

최고 충전 월 요금 (50% 할인 전 요금)


ㄴ.  2년간 톨비 총액 :    1,108,900 원 

        전기차량 혜택 :        50% 할인

           -            차액 :    554,450원

※ 20년 12월 혜택 사라질 예정임.


 

ㄷ.  엔진오일   - 디젤 차량 기준 년*2회(합성유, 공임 나라 기준) =100,000원 *4회 (2년 기준) =400,000원

                       전기차량 기준  - 엔진오일 교체 없음 

 

           -                     차액 :   400,000원


ㄹ.  자동차 세금 - 디젤 1,999CC 기준: 350,000원 전후 *2년  = 약 700,000원

                              전기차량 기준: 130,000원        *2년  = 약 260,000원

         -                     차액 :   약  440,000원  


ㅁ. 주차 관련  -  공영주차장 및 각 백화점 등 전기차 관련 혜택이 있으나 금액이 크지 않아 계산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총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8년 6월 17일~19년 5월 31일 기준)

  연료비 톨비 정비(오일) 세금 주차비
디젤(본인차량) 5,076,000 1,108,900 400,000 700,000  
전기차( 코나EV) 200,000 554,450 0 260,000  
차액 4,876,000 554,450 400,000 440,000  
총합계
약 6,270,450

2. 전기차 단점.

 

ㄱ. 충전시간

전기차 차주라면 누구나 충전의 고통은 피해 갈 순 없습니다.

다만, 경제성 부분의 워낙 크다 보니 상쇄될 뿐입니다.

충전기마다, 날씨에 따라 각 각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도 어려우니 표를 참조해주세요.

  충전속도 예상시간 요금 비고
가정용 파워큐브 약 2.2KW/h 29시간 전후 계절 및 시간별 상의
83원 ~152원
코나 64kw 기준
완속 충전(가정용) 약 7.5kw/h 9시간 전후 계절 및 시간별 상의
상동
상동
급속충전 50kw/h  급 0 ~ 80% - 40kw/h전후
80~100% 20~7kw/h전후
90분~ 2시간 전후
1시간 전후
313원 / kwh 상동
급속충전 100kw/h 급 0 ~ 80% - 70kw/h전후
80~100% 20~7kw/h전후
50분 ~ 1시간 전
1시간 전후
313원 / kwh 상동

※참조 파워큐브 요금제

 

이처럼, 전기차는 각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과 요금이 천차만별 이기에 사용자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불편한 차가 될 수 있고, 최고의 차가 될 수 있다는 점 염두해주셔야 합니다.

 

※ 간 혹,  앞으로 500km 이상을 달리는 전기차가 20분 만에 충전된다.라는 뉴스를 보셨을 텐데요.

   최소 250kw~300kw급의 충전기 필요하며, 지금 인프라 정도 구축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ㄴ. 공간성

 개인적으로 충전시간보다 더 아쉬운 부분이 공간성인 것 같습니다.

코나 ev의 경우 겨울철을 제외한 최소 400km~ 500km 이상 주행거리가 가능하나, 이를 확보하기 위한

작은 차량의 SUV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향 후 지금의 싼타페나, 쏘렌토 크기의 전기차가 나온다면 끝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격이 문제가 되겠지만요.

 


3. 향후 전기차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2021년 새롭게 나올 현대 NE EV 과연 얼마나 잘 팔릴까요?.

물론 50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큰 차량 크기로 나올 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충전시간이 12분? 어마어마한 속도입니다.

 

이 내용으로만으로 알 수 있듯이 배터리 용량은 최소 100KW급에 근접하며, 충전기는 300~400kw/h

여기서 문제는 가격! 현 서울 기준 보조금이 1300만 원 정도이고 내년에는 더 내려갈 상황에서 배터리 가격은

인하되지 않은 상태인데 제조사의 가격 측정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12분 충전이라곤 하지만 현재의 100kw/h급의 충전기 조차 현저히 부족할 만큼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비싼 300~400kw/h급의 충전기가 얼마나 보급이 될지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또 한, 각 혜택의 축소입니다.

충전비 원복과 톨비 등 엄청난 혜택들이 사라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전기차의 매력이 충분 할까요??

 

점점 긴거리와 빠른 충전 속도, 내연차 못지않은 크기 , 엄청난 포퍼먼스를 겸비한 전기차가 나타나지만

그만큼 서민들의 품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게 느껴집니다~

 

posted by osoja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