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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주식을 통한 부자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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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12

  1. 2020.06.01 현대 포니 전기차 NE !!
  2. 2020.05.31 전기차 후기!!
  3. 2019.11.16 르노 1,000만원대 전기차
  4. 2019.07.02 대구 전기차 충천소 요금 유료화 예정.
2020. 6. 1. 01:37 전기 자동차

 

코드명 NE로 불리는 현대차의 새로운 EV, 45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됐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포니 콘셉트카로 이름을 알려온 45는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새로운 순수전기차 45는 북유럽 추위 속에 진행된 배터리 테스트를 거쳐 현재는 마지막 완성도를 높이는 서킷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고 합니다.


현대차의 시발점이였던 포니와 현재의 패밀리룩, 미래의 현대차 디자인을 함축적으로 담은 45 콘셉트는 단순한 선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직선적인 라인을 강조하는 전면부와 C필러 인근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라인 등은 폭스바겐 골프, i30 등과 같은 유사한 구조를 채택하고 있으며,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휠 디자인과 스포일러, 디퓨저 등을 확인할 수 도 있습니다.

순수 전기차인 45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로 불리는 전동화 모듈형 플랫폼을 활용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수소,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 등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차세대 현대차의 전기차 밑바탕이 될 E-GMP 플랫폼은 다양한 용량의 배터리 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45 양산형에서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모터가 탑재되는 듀얼 모터 구성을 갖추며, 6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시 약 45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급속 충전 시스템을 지원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충전 시간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보이니 좋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기아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 등을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2025년까지 45를 비롯한 순수 전기차 16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56만대 가량의 판매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콘셉트카는 전면부 키네틱 큐브 램프 디자인을 통해 상황에 따른 그래픽 표현이 가능했지만 양산형 모델에서는 일반적인 LED 램프로 변경될 예정이며, 별도의 LED 패널을 통해 유사한 디자인 특징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서킷 테스트 중 포착된 45는 디자인을 감추기 위해 위장막으로 차량 전체를 가려놓았지만 콘셉트카에서 선보인 특징들은 그대로 이어받은 모습이다. 패스트백 스타일 콘셉트카와는 달리 양산형 45는 해치백에 가까운 디자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야심찬 현대의 전기차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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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sojang's
2020. 5. 31. 09:36 전기 자동차

18년 6월 17일 출고하여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구입한 코나 ev를 주행한 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초창기에 구입하여 독특하게 생긴 디자인과 파아란 번호판 덕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주변으로부터

많은 시선을 받았네요.

특히 제가 사는 지역에 1호 코나ev 차량이다 보니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구입 당시 지인들로부터 전기차가 웬 말이냐? 힘이 없다! 충전은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배터리 문제,, 충전은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조금 있으면 전기차 엄청 싸질 거다.

저 조금만한 차를 왜 그렇게 비싸게 사려고 하느냐? 등등

참 많은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관심과 걱정을 받으며 구입한 코나 EV 덕분에 참 행복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8박 9일간 2,200KM 전국일주도 하고  그동안 유류비 부담에 쉽게 할 수 없던 일들을

코나 EV가 요술램프의 지니가 되어 방방곡곡에 데려다주었네요 ^^ 

정말 감사한 녀석이죠~


1. 경제성 부분.

 

ㄱ. 총 주행거리: 55,000km =  디젤 차량 주유비 : 5,076,000원  [ 1L ( 1200원) =13KM(평균 연비) 계산 ]

                                       전기 차량 충전비 :   200,000원  [400,000원 (1년 180,000 *약 2.2배) / 2]- 카드사 할인 50%

                           -                        차 액  :   4,876,000원  

※ 19년 4월부터 무료 충전카드 사용으로 가정용 사용이 적음.

 

추 후 요금 2배 인상을  가정한다고 계산하면           [최대 월 30,000~40,000 예상 /카드사 30~50% 할인]

                              2500km~3000km 운행기준   [40,000*50%=20,000 *12개월 =240,000원]

 

※18년 8월 기준 충전량 365kw* 7km/kw=2555km 주행 가능 (청구요금 14,359원)

                                                      

가정용 충전기 1년 사용요금(가정용 파워큐브 기준)

 

최고 충전 월 요금 (50% 할인 전 요금)


ㄴ.  2년간 톨비 총액 :    1,108,900 원 

        전기차량 혜택 :        50% 할인

           -            차액 :    554,450원

※ 20년 12월 혜택 사라질 예정임.


 

ㄷ.  엔진오일   - 디젤 차량 기준 년*2회(합성유, 공임 나라 기준) =100,000원 *4회 (2년 기준) =400,000원

                       전기차량 기준  - 엔진오일 교체 없음 

 

           -                     차액 :   400,000원


ㄹ.  자동차 세금 - 디젤 1,999CC 기준: 350,000원 전후 *2년  = 약 700,000원

                              전기차량 기준: 130,000원        *2년  = 약 260,000원

         -                     차액 :   약  440,000원  


ㅁ. 주차 관련  -  공영주차장 및 각 백화점 등 전기차 관련 혜택이 있으나 금액이 크지 않아 계산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총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8년 6월 17일~19년 5월 31일 기준)

  연료비 톨비 정비(오일) 세금 주차비
디젤(본인차량) 5,076,000 1,108,900 400,000 700,000  
전기차( 코나EV) 200,000 554,450 0 260,000  
차액 4,876,000 554,450 400,000 440,000  
총합계
약 6,270,450

2. 전기차 단점.

 

ㄱ. 충전시간

전기차 차주라면 누구나 충전의 고통은 피해 갈 순 없습니다.

다만, 경제성 부분의 워낙 크다 보니 상쇄될 뿐입니다.

충전기마다, 날씨에 따라 각 각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도 어려우니 표를 참조해주세요.

  충전속도 예상시간 요금 비고
가정용 파워큐브 약 2.2KW/h 29시간 전후 계절 및 시간별 상의
83원 ~152원
코나 64kw 기준
완속 충전(가정용) 약 7.5kw/h 9시간 전후 계절 및 시간별 상의
상동
상동
급속충전 50kw/h  급 0 ~ 80% - 40kw/h전후
80~100% 20~7kw/h전후
90분~ 2시간 전후
1시간 전후
313원 / kwh 상동
급속충전 100kw/h 급 0 ~ 80% - 70kw/h전후
80~100% 20~7kw/h전후
50분 ~ 1시간 전
1시간 전후
313원 / kwh 상동

※참조 파워큐브 요금제

 

이처럼, 전기차는 각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과 요금이 천차만별 이기에 사용자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불편한 차가 될 수 있고, 최고의 차가 될 수 있다는 점 염두해주셔야 합니다.

 

※ 간 혹,  앞으로 500km 이상을 달리는 전기차가 20분 만에 충전된다.라는 뉴스를 보셨을 텐데요.

   최소 250kw~300kw급의 충전기 필요하며, 지금 인프라 정도 구축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ㄴ. 공간성

 개인적으로 충전시간보다 더 아쉬운 부분이 공간성인 것 같습니다.

코나 ev의 경우 겨울철을 제외한 최소 400km~ 500km 이상 주행거리가 가능하나, 이를 확보하기 위한

작은 차량의 SUV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향 후 지금의 싼타페나, 쏘렌토 크기의 전기차가 나온다면 끝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가격이 문제가 되겠지만요.

 


3. 향후 전기차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2021년 새롭게 나올 현대 NE EV 과연 얼마나 잘 팔릴까요?.

물론 50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큰 차량 크기로 나올 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충전시간이 12분? 어마어마한 속도입니다.

 

이 내용으로만으로 알 수 있듯이 배터리 용량은 최소 100KW급에 근접하며, 충전기는 300~400kw/h

여기서 문제는 가격! 현 서울 기준 보조금이 1300만 원 정도이고 내년에는 더 내려갈 상황에서 배터리 가격은

인하되지 않은 상태인데 제조사의 가격 측정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12분 충전이라곤 하지만 현재의 100kw/h급의 충전기 조차 현저히 부족할 만큼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비싼 300~400kw/h급의 충전기가 얼마나 보급이 될지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또 한, 각 혜택의 축소입니다.

충전비 원복과 톨비 등 엄청난 혜택들이 사라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전기차의 매력이 충분 할까요??

 

점점 긴거리와 빠른 충전 속도, 내연차 못지않은 크기 , 엄청난 포퍼먼스를 겸비한 전기차가 나타나지만

그만큼 서민들의 품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게 느껴집니다~

 

posted by osojang's
2019. 11. 16. 06:13 전기 자동차

 

 

르노 자동차가 소형 전기차 K-ZE의 시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소문으로 나돌았던 소식인데 최근 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é) 르노 CEO가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습니다.

K-ZE는 올 초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중국형 전기차입니다. 플랫폼은 르노-닛산 연합의 CMF-A 플랫폼을 활용했습니다. 인도에서 판매하고 있는 르노 크위드(Kwid)가 쓰고 있는 것이죠.


많은 전문가들이 K-ZE에 주목하는 이유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중국 판매가가 6만 1,800위안으로 한화 1,020만원에 불과하니까요. 단순히 값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성능도 기대 이상입니다.


26.8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44마력짜리 모터를 품어 최고속도 104km/h, 1회 충전 후 주행거리 270km(NEDC 기준) 수준의 성능을 냅니다. 또, 급속충전기를 이용해 배터리의 80%를 50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전기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도심의 이동 수단으로는 무리가 없죠. 게다가 값은 기존 전기차의 1/3에 불과합니다. 휠베이스 2,423mm의 차체에 트렁크 공간도 300리터나 쓸 수 있어 같은 브랜드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보다 훨씬 실용적입니다.

르노는 이를 무기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를 노립니다. 현재는 중국 파트너인 둥펑 자동차와 합작사(eGT New Energy Automotive)를 세워 생산하고 있지만, 앞으로 생산기지와 판매처를 다양한 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그 가운데는 유럽 진출 계획도 있습니다. 르노의 저가 브랜드인 다치아 브랜드를 통해서 판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의 안전기준을 만족시키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몇 가지 편의 장비를 추가하기에 대당 판매가는 조금 오를 겁니다. 그렇더라도 1만 1,000유로(약 1,400만원) 정도를 넘진 않을 것이라네요.


이 정도만 되도 상당한 매력입니다. 참고로 르노가 프랑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조에(ZOE)의 최저가가 3만 2,000유로(약 4,140만원) 수준이니까요. 차 크기나 성능에서 조에가 K-ZE보다 앞서지만 가격 차이만큼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에요. 저 가격이면 시장에서 수요를 끌어 내기에 충분하다는 것이지요.

 

정말 기대됩니다.

posted by osojang's
2019. 7. 2. 18:43 전기 자동차

대구시가 내년 전기차 충전소의 유료화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신문 기사에 환경부 수준의 173원/kwh 로 측정한다고 하는데,

정작 환경부 요금은 350원/kwh로 인상이 될 예정인데,

과연 어떻게 측정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환경부에 맞춰서 350원대로 인상이 될 것인지.....

 

 

 

 

 

환경부 요금 수준 ‘173.8원/kWh’

장애인 등 신청 통해 50% 감면

 

대구시가 운영하는 전기차 공용충전기 이용요금이 내년부터 유료화된다.

대구시는 지난달 28일 대구시 충전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충전요금은 환경부가 운용하는 충전료와 동일하게 173.8원/kWh로 확정됐다.

다만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증환자, 병역명문가(3대가 현역복무 이행) 등은 사전신청을 통해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위원회는 “전기차 관련 민간사업 활성화를 통해 급속히 늘어나는 충전수요에 대응하고, 아울러 공용충전기 운용사업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에는 현재 전기차 공용충전기 1천398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중 환경부(69기), 한국전력공사(60기)가 운영하는 공용충전기는 kWh당 173.8원의 충전요금을 받고 있다.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266기는 사업자에 따라 kWh당 120~310원을 받는다. 대구시가 직영하는 199기는 올 연말까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유료화했고, 서울시와 광주시는 내년부터 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 설치된 공공기관 운영 공용충전기는 매월 평균 4만7천회(88만kWh)를 이용하고 있다. 이중 대구시가 운영하는 충전기의 이용량은 매월 3만9천회(71만kWh)로, 전체 이용량의 80%를 웃돌고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충전요금 유료화로 대구시 재정투입이 최소화되고, 민간주도의 충전인프라 확충 및 민간 충전사업 활성화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에게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2022년까지 전기차 7만대 보급과 공용충전기 5천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충전시간 단축을 위해 최대 200㎾급 급속충전기와 집중충전소(한 장소에 4기 이상 충전기 설치)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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