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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주식을 통한 부자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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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476

  1. 2019.06.04 6월 3일 특징 테마
  2. 2019.06.04 6월3일 코스피 시황
  3. 2019.06.04 돼지열병 관련주 및 테마주!!
  4. 2019.06.04 세종시 아파트 분양 열기!!

-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

이낙연 국무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최고수준 방역태세 지시 소식에 상승.

▷최근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ASF의 전파 속도와 여러 사정에 비추어보면 지금 북한에서도 ASF가 매우 빠르게 남하하며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접경지역과 공항, 항만, 양돈농가 등 방역에 조금의 빈틈이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

▷이어 "지금부터는 최고수준의 방역태세를 가동하기 바란다"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들과 영상점검회의를 날마다 열어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음.

▷이 같은 소식에 체시스, 이글벳,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우성사료 등 백신/진단시약/방역, 구제 역/광우병 수혜, 사료, 육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2차전지/전기차 -

독일, 전기차 지원 강화 기대감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독일이 유럽 의회선거에서 녹색당이 2위를 차지함에 따라 전기차 지원 정책 확대 계획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며, 구체적내용으로는 정부의 구매보조금 확대, 전기택시와 상용차에 대한 신규보조 금 신설, 충전인프라 확대 등이라고 밝힘.

▷이에 유럽의 주요 완성차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국내 전기차 배터리관련업체들에게 매우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 후성, 천보, 에코프로 비엠을 탑픽스로 추천.

▷이 같은 분석 속에 상신이디피,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 로비엠, 상아프론테크 등 2차전지, 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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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sojang's
2019. 6. 4. 01:12 주식/1.시황

코스피시장, 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사흘째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의 멕시코 관세 부과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031.03(-10.71P, -0.52%)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029.17(-12.57P, -0.6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후반 2,070.58(+28.84P, +1.4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2,067.85(+26.11P, +1.28%)에서거래를 마감. 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美中간 대화 가능성 등이 부각되면서 증시 전반에 훈풍으로 작용했음. 아울러 증권 거래세 인하와 MSCI 비중 조절에 따른 자금 유출 일단락 등도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외국인이 3,000억 가까이 순매수를 보였고, 연기금 등도2,000억이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일본, 중국, 홍콩이 하락했고, 대만은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체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8.8원 하락 한 1,182.1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939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35억, 984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75계약, 1,163계약 순매수. 개인은 3,627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SK(+3.24%), NAVER(+3.14%), 삼성전자(+3.06%), 현대차(+2.97%), 삼성SDI(+2.97%), 삼성생 명(+2.72%), 삼성에스디에스(+2.66%), 한국전력(+2.50%), SK하이닉스(+1.99%), KB금융(+1.71%), POSCO(+1.68%) 등이 상승. 반면, SK텔레콤(-0.20%)등 일부 종목만이 하락. 현대모비스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전기/전자(+2.70%), 종이/목재(+1.97%), 보험(+1.97%), 전기가스(+1.89%), 철강/금속(+1.82%), 제조(+1.54%), 금융(+1.42%), 증권(+1.17%), 의료정밀(+1.10%) 등이 상승. 반면, 통신(-0.35%), 비금속광물(-0.31%), 운수창고(-0.31%) 등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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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sojang's
2019. 6. 4. 01:01 주식/5.테마

아프리카돼지열병

요약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된다.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한번 발생할 경우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

외국어 표기

ASF·African Swine Fever(영어)

이병률(감염된 동물의 비율)이 높고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전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전염병이다.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눈물, 침, 분변 등)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되는데, 잠복 기간은 약 4∼19일이다. 이 병에 걸린 돼지는 고열(40.5~42℃), 식욕부진, 기립불능, 구토, 피부 출혈 증상을 보이다가 보통 10일 이내에 폐사한다. 이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발생 사실을 즉시 보고해야 하며,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병원성에 따라 보통 고병원성, 중병원성 및 저병원성으로 분류된다. 고병원성은 보통 심급성(감염 1~4일 후 돼지가 죽음) 및 급성형(감염 3~8일 후 돼지가 죽음) 질병을, 중병원성 균주는 급성(감염 11~15일 후 돼지가 죽음) 및 아급성(감염 20일 후 돼지가 죽음)형 질병을 일으킨다. 저병원성은 풍토병화된 지역에서만 보고돼 있으며, 준임상형 또는 만성형 질병을 일으킨다. 폐사율은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거의 100%이며 만성형에서는 20% 이하로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적이 없으며, 현재 가축전염병예방법상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무엇보다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기 때문에 발생국 여행 자제 및 양돈장 출입 금지, 돼지 잔반 급여 금지, 야생동물 접근 차단 등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이 해당 병의 확산을 막는 데 필수적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전파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은 감염되지 않고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된다. 자연숙주는 사육돼지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야생멧돼지로, 특히 아프리카 지역의 야생돼지인 혹멧돼지(Warthog), 숲돼지(Giant Forest Hog) 등은 감염이 돼도 임상 증상이 없어 이 바이러스의 보균 숙주 역할을 한다. 여기에 물렁진드기(Ornithodoros spp)가 이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다가 돼지 등을 물어서 질병을 확산시키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보균 숙주 역할을 하는 혹맷돼지(좌)와 바이러스 매개체 역할을 하는 물렁진드기(우),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국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920년대부터 아프리카에서 발생해 왔으며 대부분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풍토병으로 존재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1960년대에 처음 발생했다가 포르투갈은 1993년, 스페인은 1995년에 박멸되는 등 이 질병을 근절하는 데 30년 이상이 소요됐다.

그 이후 유럽에는 없어졌다가 2007년에 조지아에서 다시 발병하면서 현재 동유럽과 러시아 등지에 풍토병으로 남아 있다. 그러다 2018년 8월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아시아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고, 이후 중국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국내 전염 우려를 높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돼지열병 테마주 및 관련주

동물 백신 및 소독

이글벳

체시스

백광소재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대성미생물

 

돈육의 공급 제한이 예상되면서 대체식품 관련주

 

체리부로

마니커

하림

이지바이오

 

돈육주 (가격상승)

 

우리손에프엔지

팜스코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posted by osojang's
2019. 6. 4. 00:54 재테크

최강 규제도 무색한 세종시 아파트 분양열기..5월 평균 34.1대 경쟁률

 

[중앙일보]

 

 

세종시 아파트 분양 열기가 강력한 규제에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5월 분양, 평형별로 최고 998대 1
수도권 등 미분양 아파트 많은 것과 대조
세종은 3가지 규제 받는 전국 유일 지역
과기부 등 부처 이전에 대학 유치 등 호재

 

3일 세종시와 금융결제원 등에 따르면 세종시 신도시(행복 도시)에서 지난 5월 4개 단지 총 696가구 분양에 2만3862명이 신청, 평균 3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5월 24일 세종시 대평동에서 오픈한 '자이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청약희망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뉴스1]

 


지난달 30일에는 4-2생활권에서 ^M1·M4블록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L4블록 '세종자이 e편한세상' ^L1·L2블록 '세종 더휴 예미지' 등 3개 단지 1순위 청약이 접수됐다. 그 결과 단지별 평균 경쟁률은 자이 e편한세상이 42.4대 1, 더휴 예미지 28.7대 1,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27.9대 1 순으로 높았다. 평형별 최고 경쟁률은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M1블록 84㎡P형으로 332.0대 1이었다.

앞서 우미건설이 지난달 1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1-5생활권 H6블록 '세종 린스트라우스'은 111가구 공급에 8740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78.7대 1을 보였다. 특히 84㎡A형 '기타지역(비세종시민)'은 경쟁률이 가장 높은 998대 1에 달했다.

 

 

 

세종시에는 미분양 아파트도 없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미분양 아파트는 6만241가구로, 시·도 당 평균 3649구에 달했다. 하지만 세종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가구도 없다. 세종은 2016년 5월 이후 4년째 '0'사태를 유지하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들어 일반분양 평균 경쟁률도 전국 시·도 단위로는 최고 수준인 40.4대 1을 기록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신도시에 2010년부터 지금까지 공급된 아파트(임대 제외)는 총 10만5157가구다. 이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근무 공무원과 다자녀가구·신혼부부 등에게 특별 공급된 것을 제외한 일반분양 분은 약 6만 가구다.

세종 신도시는 전국에서 주택시장 규제가 가장 강한 지역이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등 3가지 규제를 동시에 받는 곳은 세종 신도시가 유일하다. 서울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는 25개 구 전체가 포함돼 있으나, 관악·중랑 등 10개구는 '투기지역'에서는 제외돼 있다.

 

세종시 정부청사와 주변 아파트 단지 전경. [중앙포토]

 

초강력 규제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뜨거운 것은 도시 발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 이어 오는 8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경기도 과천에서 세종으로 이전한다.

 

 

 


또 이번에 아파트가 분양된 4-2생활권에는 세종테크밸리(첨단산업단지)와 국내·외 대학 공동캠퍼스도 조성되고 있다. 공동캠퍼스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융합의과학원과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가 입주를 확정한 상태다. 또 국내외 유명 대학 유치 직업이 진행중이다. 행복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올해 안에 몇개 대학 유치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는 주택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편이다. 신도시에서 2017년까지는 매년 1만 가구 이상이 공급됐으나, 지난해에는 4995가구로 줄었다.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예정된 물량이 5581가구다. 올해 들어 분양된 3721가구 가운데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일반분양으로 배정된 물량은 807가구(21.7%)뿐이다.

세종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세종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고 행정수도라는 호재가 있어 분양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세종=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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