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oJang's life

대구에 초고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 설치

전국 최초의 초고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가 대구 두류공원 야외 주차장에 설치됐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초고속 멀티 전기차 충전소는 수배 전반과 직류 전원장치, 전력 분배기와 충전 스탠드 8대로 구성됐다.

한대의 전력 분배기를 통해 8대를 동시에 충전하고 충전 시간도 30분에서 10분으로 줄일 수 있다.

대구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이 충전기를 개발하고 설치했다.

대구시와 한국전력공사는 4일 충전소 준공식과 함께 멀티 충전소 대구 전역 확충, 전력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구축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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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기차의 치명적인 단점인 충전시간!!

최근에도 휴게소에 들러 충전 중 한 중년의 남성분께서 오셔서 충전하면 얼마나 걸려요?

대부분의 질문은 비슷하다.. 충전 시간.. 얼마나 걸리냐~

이렇듯 전기차에겐 그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들어 100kw/h급 충전기가 설치되고 있으나 실 최대치의 충전 속도는 75kw/h 정도이다.

이 또한, 날씨등 여건이 받쳐줄 때의 말이고 여러 번 충전 결과 보통 50kw~55kw 정도로 충전된다는 것..

하지만 80%이상이 되면, 급속도로 충전 속도가 떨어진다는 것 25kw/h.

쉽게 보통 20%~30% 에서 80%까지 충전시간도 대략 1시간 80%에서 100%까지도 1시간 정도!!!

그렇다면, 전기차 오너라면 휴계소에서 80% 이하까지만 충전을 하게 되는데

정말이지 실 full 충전이 10분이면 되는 그런 시대가 빨리오길 바랍니다..

허나!!

 속도와 함께 충전비가 상승한다면 정말 좌절일 것 같네요~!!

실제로 이마트에 가면 일반 급속과 초급속 충전기로 구분이 되는데 충전 요금이 다르답니다.. 엄청 비쌉니다!!

서울시는 2월 11일, 전기·수소차 보조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보조금 지급 대상 목표는 14,000여 대이며, 이번 1차 민간 보급은 5,022대이다. 서울시는 올해 보급 사업을 통해 전기·수소차 2만5천 대 시대를 연다.

작년 전기차 1만 대 시대를 개막한 데 이어, 올해 1만4천여 대를 추가 보급해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올해 보급물량은 과거 10년 간 보급한 누적대수(11,512대)보다 많은 규모다.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인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중점 전환하기 위해 전기 승용차 9,055대,
화물차 445대를 각각 보급한다.”

올해 전기차는 총 13,600대 보급이 목표다.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인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중점 전환하기 위해 전기 승용차 9,055대, 화물차 445대를 각각 보급한다.

대중교통의 경우 친환경차로 전환하면 대기질 개선효과가 더 큰 만큼 전기택시는 작년 대비 30배(‘8년100대→올해3천대), 대형버스는 약3.3배(‘8년30대→올해100대) 확대 보급한다. 골목을 누비는 생활 밀착형 전기 이륜차는 1천 대를 보급한다. 수소차는 작년 55대에서 올해 307대로 대폭 확대 보급한다.

| 1차 보급량 5,022대

금일(11일)부터 시작된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1차 공고를 살펴보면, 1차 보급량은 전기차 4,964대(승용 3,620대, 화물 444대, 이륜 900대), 수소차 58대다.

신청대상은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이다. 전기차는 최대 1,350만 원, 수소차는 3,500만 원 보조금을 지원한다.?전기 이륜차의 경우에도 200만~230만 원을 지급한다.

| 공용충전기 연말까지 1,015기 확보

친환경차 증가에 따라 시민의 충전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까지 전기차 공용충전기 2,000기, 수소차 충전소 11개소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충전사업자, 차량제작사, 수소SPC(특수목적법인)등 민간 자원을 활용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특히 안전관리 등 적정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2018년까지 전기차 공용충전기는 721기를 설치했고, 2019년에는?294기(급속 144, 완속 150)를 추가 설치해 올 연말까지 총 1,015기를 설치한다.

| 상암·양재 수소 충전소 1일 80여대까지 충전

아직까지는 보급 초기이긴 하나 수소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소차 증가에 대비해 현재 운영 중인 상암과 양재 충전소의 1일 충전능력을 80여대까지 향상시키고, 차량 제작사인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정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 중인 ‘규제 샌드박스’ 등의 제도를 활용하는 등 수소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세금 혜택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300만 원(400만 원), 지방교육세 90만 원(120만 원), 취득세 140만 원(140만 원) 등 최대 530만 원(660만 원)의 세제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세도 비사업용 개인의 경우 연간 13만원 일괄 적용된다.

| 추가 혜택

공영주차장 주차료가 50% 감면(서울시 공영주차장은 급속충전 1시간 주차료 면제)되고, 남산터널 혼잡통행료는 100% 면제(서울시에 등록된 저공해 전자태그 ‘맑은 서울’ 부착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도 50% 감면된다. 또한,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기사용량의 기본요금 면제 및 전력량 요금이 할인되어 급속충전의 경우 1kWh 당 173.8원(종전 313.1원/kWh 대비 약 44% 인하)에 충전할 수 있고 특정 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정해진 기한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서울시로 제출하면, 시는 적격자에게 구매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친환경차 보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 환경부 통합포털(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통합포털에서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공용전기차 충전소 검색, 운영현황 등 실시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 2019년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

※ 작년과 비교하면 정부지원금은 300만원이 감소 --- 지역별로 보면 많게는 300만원 즉, 600만원이 넘게 변동이 생긴 지역이 있다는 점 .

# 2019년 전기차 세제혜택.

# 2019년 자동차세

# 2019년 차종별 지원금 현황.